식물을 키울 때, 물주는 요령
link  분당 사람들   2021-06-02
식물을 키우는 일 중에서 물 주기는 가장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.

채소 작물은 비교적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편이나, 어느 작물이라도 뿌리가 물에 잠겨 있는 상태라면 뿌리가 거의
제 역할을 못 하여 생육이 곤란하다.

같은 작물이라도 계절이나 재배 방법이 달라지면 물의 요구량도 달라져야 한다. 이것을 무시하면 물이 너무 모자라서
작물이 말라죽게 되거나, 물이 너무 많게 되어 뿌리가 썩게 될 수 있다.

물은 이른 아침에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. 대면적에서 물의 양을 따져서 효율적으로 관수하려면 저녁때 주어야 대기 중
공기가 먼저 식어가며 토양으로의 흡수율이 높다.

그러나 가정에서 특히 채소를 재배할 때 밤에 물이 많으면 웃자라기 쉬우며, 낮이나 저녁에 뜨거울 때 물을 주면 뿌리가
썩을 수 있다.

물뿌리개의 구멍이 커서 물줄기가 굵으면 토양이 파이고 쉽게 굳게 되므로 가능한 한 구멍이 가는 물뿌리개로 부드럽게
주는 것이 토양 관리에 좋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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